UTM태그란?
구글 애널리틱스를 접하시다보면 UTM태그에 대해서 듣게 되는데요,
내가 정한 상품정보, 가격 등 많은 정보가 한번에 적혀있는 URL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.
GA에서는 기본적으로 매체를 인식하지만, 주로 자연검색 / 추천 / 직접 으로 인식하여 분리합니다.
자연검색 – 웹문서 검색을 통해 유입
추천 – 블로그, 카페, 지식인,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링크를 타고 유입
직접 – 주소창에 웹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 / 즐겨 찾기 메뉴를 통해 유입
크게는 위와 같이 세가지로 분류 합니다.
※ GA는 미국을 기준으로 셋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google을 제외한 타 매체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UTM(맞춤 태그 or 수동 태그)태그가 필요합니다.
[UTM태그구성요소]
UTM 태그는 랜딩 url, 소스, 매체, 캠페인명, 키워드,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.
랜딩 url – 광고 클릭 후 넘어갈 페이지 (광고주 페이지)입니다.
소스 (Source) – 유입 되는 경로, 주로 매체 명을 입력합니다.
매체 (Medium) – 어떤 유입 경로로 들어왔는지, 주로 배너 명을 입력합니다.
캠페인명 (Campaign Name) – 진행하는 캠페인 명을 입력합니다.
키워드 (Term) – 어떤 키워드를 통해 유입됐는지, 검색 광고 진행 시 추적할 키워드 입력합니다.
콘텐츠 (Content) – 광고 차별화에 사용, 주로 A/B 테스트 및 상세한 추적을 위해 사용합니다.
[UTM태그 생성하기]
1. 아래 주소에서 생성 가능합니다.
https://ga-dev-tools.appspot.com/campaign-url-builder/
2. 주소로 접속 후 원하는 항목 기입합니다.
※ 랜딩 url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들은 한국어로도 입력 가능
3. 만들어진 UTM 태그를 매체에 전달 / 광고 셋팅 진행합니다.
[리포트에서 확인하는 방법]
1. [획득] - [전체 트래픽] - [채널보고서]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2. [획득] - [캠페인] - [모든 캠페인]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2. [획득] - [전체 트래픽] - [소스/매체]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※ UTM 태그 사용 시 주의 사항
광고를 클릭하여 광고주 페이지에 유입 했을 때 주소창에 UTM 태그가 남아있어야 GA에 정상적으로 데이터가 잡힙니다.
UTM 태그와 광고주 페이지의 프로토콜이 다른 경우
( 예) UTM 태그 – http:// ~ | 광고주 페이지 주소 : https:// ~ ) 리다이렉트 되는 과정에서 UTM 태그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.
이럴 경우 데이터 유실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UTM 태그 생성 시, 랜딩 url에 광고주 페이지를 그대로 복사하여 생성할 것을 추천합니다.